연예
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현재로선 결론이 나지 않았다”
입력 2013-09-13 21:31 
[MBN스타 대중문화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인기에 힘입어 2회 연장 논의중이다.
13일 한 매체는 ‘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군의 태양 은 지난달 7일 첫 방송돼 9월 26일까지 전파를 타는 16부작 드라마다. 후속작인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은 다음달 9일 첫 전파를 탄다. 이로써 두 드라마 사이에 1주일이 비는 상태여서 연장설이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인기에 힘입어 2회 연장 논의중이다. 사진= 주군의태양 방송캡처
이에 SBS 측은 ‘주군의 태양 2회 연장은 확정된 바 없다. 후속 드라마 첫 방송 전 2회 분이 남지만 여기에는 단막극이 들어갈 수도 있는 상황이다”며 현재로선 결론이 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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