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키 정은지 세바퀴 특별 MC, 솔직한 입담 ‘기대감 ↑’
입력 2013-09-13 21:25 
[MBN스타 대중문화부]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스페셜MC로 샤이니의 키와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낙점됐다.
‘세바퀴는 가을 개편을 맞아 3세대 소통 토크쇼로 탈바꿈하기 위해 MC 이휘재, 박미선과 호흡을 맞출 특별 첫 회 MC로 정은지, 그 다음 주는 키로 확정됐다.
정은지는 구수한 부산 사투리와 함께 재치있는 입담으로 10대와 20대를 대표해 젊은이들의 생각을 대변할 예정이다.또 돋보이는 예능감을 선보이는 키도 특유의 돌직구 토크를 뽐낼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편을 맞아 ‘세바퀴의 패널들도 확 바뀐다. 10~20대, 30~40대, 50대 이상으로 나누어 3세대의 생각과 차이를 이야기해 줄 각 세대 대표 연예인들이 나오는 것.
키 정은지 세바퀴 특별 MC,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스페셜MC로 샤이니의 키와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낙점됐다. 사진= MBN스타 DB
첫 녹화에 10~20대 대표로는 샤이니의 키, 에이핑크, 제국의 아이들 광희, 엑소(EXO), 유승우, 맹승지 등이 출연한다. 30~40대는 S.E.S 슈, H.O.T.의 문희준 등이 출연해 X세대만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50대 이상을 대표해서는 조관우의 아버지인 조통달, 국악인 신영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세바퀴 개편 첫 방송은 오는 21일 전파를 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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