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클라라, 노출은 없다…소복패션으로 ‘호러퀸’ 도전
입력 2013-09-13 17:49 
[MBN스타 금빛나 기자] 노출로 시선몰이에 성공했던 클라라가 몸매를 꽁꽁 감추는 새하얀 소복을 입고 호러 퀸에 도전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늘 오디션만 봤다 하면 떨어지는 허당 배우 지망생에서 드디어 작품에 캐스팅 되어 연기를 연습을 하는 클라라의 모습을 그린다.
극중 클라라가 처음으로 낙점 받은 배역은 바로 처녀 귀신이다. 이에 섹시한 몸매와 파격적인 노출로 눈길을 끌었던 클라라는 노출이라곤 고작 손등과 목, 얼굴뿐인 새하얀 소복 패션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처녀귀신의 트레이드마크 중 하나인 칡흑 같이 검은 생머리를 앞으로 모아 내리고 완벽한 처녀귀신으로 분한 클라라는 촬영현장에서 귀신 분장을 위해 애써 공들인 메이크업을 지우고, 서슴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현장 관계자들의 칭찬을 받았다고 한다.
노출로 시선몰이에 성공했던 클라라가 몸매를 꽁꽁 감추는 새하얀 소복을 입고 호러 퀸에 도전했다.
처녀귀신으로 분한 클라라의 모습은 1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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