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틴탑 게릴라데이트, 팬들과의 약속 지켰다… ‘명동 마비’
입력 2013-09-13 17:10 
그룹 틴탑이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해 화제다.
틴탑은 12일 명동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 그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달 26일 새 미니앨범 ‘틴탑 클래스(TEEN TOP CLASS)를 발표한 틴탑은 1위 공약으로 게릴라 데이트 진행을 약속했고, 최근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컴백 무대 일주일 만에 1위를 차지하면서 약속을 지키게 된 것이다.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에 따르면 틴탑은 무대에 오르기 전 명동 거리에서 팬들에게 떡을 돌리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틴탑은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는가 하면, ‘프리스텝을 추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틴탑 게릴라 데이트 공약 실천을 접한 네티즌들은 틴탑 게릴라 데이트, 약속 지켰네” 틴탑 게릴라 데이트, 훈훈하다” 틴탑 게릴라 데이트, 완전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최근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3관왕을 차지한 ‘장난아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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