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십자사연맹과 북한 적십자사는 기아와 홍수 등 자연재앙에 허덕이는 북한 주민을 돕기 위한 3년 계획의 기아 구호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정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적십자사 회의 때 체결됐으며, 이슬람 국가의 적십자인 적신월사도 서명에 참가했습니다.
국제적십자사연맹은 "이번 구호협정은 국제적으로 고립된 북한의 적십자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유럽지역 적십자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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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정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적십자사 회의 때 체결됐으며, 이슬람 국가의 적십자인 적신월사도 서명에 참가했습니다.
국제적십자사연맹은 "이번 구호협정은 국제적으로 고립된 북한의 적십자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유럽지역 적십자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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