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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엘 푸이그, `배트를 곤봉 다루듯` [mk포토]
입력 2013-09-13 13:07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무사 파울을 날린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가 배트를 하늘로 던진 뒤 받아내고 있다.
뜨거운 상승세로 15승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 다저스 잭 그레인키는 추락해버린 샌프란시스코를 맞아 맷 케인과 대결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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