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세계 패션의 메카 런던, '패션 코리아'에 주목
입력 2013-09-13 11:48  | 수정 2013-09-13 11:53

<2013 런던 패션 위크 공식 패션쇼에 새로운 콜렉션을 선보일 최유돈(좌)과 이정선(우) 디자이너>

주영한국문화원은 세계 패션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디자이너 2인과 한국 신인 모델 3인의 런던 진출을 지원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영국 패션협회와 협력해 '패션 코리아'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전통 브랜드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신인 디자이너들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디자이너들과 모델들은 오늘(13일)부터 열리는 '런던 패션위크'에 참가해 'K-패션'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입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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