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는 내년 예산이 국내총생산 대비 1.5% 적자로 짜여졌지만, 경제상황을 고려하면 중립적인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부총리는 국회 예결위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고, 내년 경제상황이 수월치 않다며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또 경기가 좋지 않을 경우 재정이 어느 정도 경기에 안정장치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 부총리는 국회 예결위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고, 내년 경제상황이 수월치 않다며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또 경기가 좋지 않을 경우 재정이 어느 정도 경기에 안정장치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