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5인조 그룹 대국남아 2년만에 국내 무대 선다
입력 2013-09-13 10:40 
5인조 그룹 대국남아가 2년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
대국남아는 14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한류 드라마 콘서트 ‘케이-드라마 위드 오준성(K-DRAMA with 오준성) 무대에 선다.
일본에서 꾸준한 활동으로 큰 두각을 보인 대국남아는 아시아권 팬들이 모이는 이번 콘서트에서 특유의 탁월한 보컬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국남아 소속사 품 엔터테인먼트측은 오준성 감독의 러브콜로 2년만에 한국 무대에 서게 돼 뜻 깊다”며 멋진 노래로 한류 컨텐츠 발전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국남아는 최근 조성모와 한솥밥을 먹게 된 소식을 알리며 국내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