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털 많은 광희에 돌직구 “바지 벗었는데 레깅스 입은 줄”

[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광희에게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스토리쇼-화수분에 출연해 몸에 털이 많아 제모하러 병원에 가면 간호사들이 놀란다고 고백한 광희에게 충격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앞서 광희는 털이 많다고 밝힌 상황, 이에 박형식은 한번은 광희가 바지를 벗었는데 나는 바지를 또 입고 있는 줄 알았다. 레깅스를 입고 있는 줄 알았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박형식의 발언에 광희 역시 (한번은) 영화를 보러 갔는데 옆에 모르는 여자 분과 팔이 스쳤다. 그때 여자 분이 ‘지네야라고 소리를 지르더라. 내 털을 지네로 착각했던 것이다”라고 셀프디스로 폭소케 했다.

박형식, 박형식이 광희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사진=화수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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