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류현진이 25만 달러 보너스를 받는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등장했다.
이날 그는 선발 등판했음에도 초반 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6패(13승)했다. 그러나 올 시즌 다저스와 계약 당시 투구이닝 보너스 계약을 추가했고, 170이닝, 180이닝, 190이닝, 200이닝까지 4단계로 나뉘어 각 이닝을 넘을 때마다 25만 달러를 보너스로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류현진은 이날 경기로 6이닝을 더해 올 시즌 투구이닝을 173이닝까지 늘렸고, 25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등장했다.
이날 그는 선발 등판했음에도 초반 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6패(13승)했다. 그러나 올 시즌 다저스와 계약 당시 투구이닝 보너스 계약을 추가했고, 170이닝, 180이닝, 190이닝, 200이닝까지 4단계로 나뉘어 각 이닝을 넘을 때마다 25만 달러를 보너스로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 25만 달러 보너스, 류현진이 25만 달러를 보너스로 받는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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