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르웨이 바다서 몸무게 약 200kg 괴물 가자미 포획
입력 2013-09-12 18:28 
노르웨이 바다에서 괴물 가자미가 포획됐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노르웨이에서 잡힌 후 영국서 모습을 드러낸 ‘괴물 가자미는 할리벗(Hailbut)으로 불리고 몸무게는 약 200Kg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이 가자미가 최소 50년 넘게 산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어부들은 150년 이상 살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자미를 잡는 데에는 미끼와 갈고리 등이 사용됐으며, 배위로 끌어올리기까지 수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괴물 가자미 포획, 노르웨이 바다에서 괴물 가자미가 포획됐다. 사진=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현지 상인은 크기가 괴물에 가깝다. 할리벗은 수요가 높은 생선 중 하나다. 런던의 많은 식당에 이 생선을 팔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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