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추석 유일한 코미디로 극장 섭렵을 예고 중인 영화 ‘스파이(감독 이승준·제작 JK필름)가 에티켓 영상을 공개했다.
‘스파이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키면 웃음이 번지는 에티켓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영화 속 영상과 문구의 기막힌 조화가 웃음을 안기고 있는 상황이다.
공개된 에티켓 영상에는 폭식금지를 시작으로, 과속금지, 과음금지 등 다양한 필수 에티켓이 담겨있다. 귀여운 먹방을 선보이는 설경구는 아내 문소리의 타박에도 쌀밥을 맛있게 흡입하며 폭소케 한다.
과속금지 에티켓의 주인공은 다니엘 헤니다. 그의 ‘스파이 속 카체이싱 장면과 고창석의 도마뱀 포복신을 구성해 남다른 과속금지를 표현했다. 문소리는 술에 취한 채 호텔 복도에서 진상을 부리는 장면으로 추석 연휴, 과음 대신 적당한 음주를 즐길 것을 당부하고 있다.
‘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파이가 국가 일급비밀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아내와 작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첩보물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스파이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키면 웃음이 번지는 에티켓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영화 속 영상과 문구의 기막힌 조화가 웃음을 안기고 있는 상황이다.
공개된 에티켓 영상에는 폭식금지를 시작으로, 과속금지, 과음금지 등 다양한 필수 에티켓이 담겨있다. 귀여운 먹방을 선보이는 설경구는 아내 문소리의 타박에도 쌀밥을 맛있게 흡입하며 폭소케 한다.
과속금지 에티켓의 주인공은 다니엘 헤니다. 그의 ‘스파이 속 카체이싱 장면과 고창석의 도마뱀 포복신을 구성해 남다른 과속금지를 표현했다. 문소리는 술에 취한 채 호텔 복도에서 진상을 부리는 장면으로 추석 연휴, 과음 대신 적당한 음주를 즐길 것을 당부하고 있다.
‘스파이가 추석 맞이 에티켓 영상을 공개해 웃음을 안기고 있다. 사진=JK필름, CJ엔터테인먼트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