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을 안고 튀어라’ 스틸공개…최강창민 열연에 기대감↑

[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열연한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감독 이즈츠 카즈유키)가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황금을 안고 튀어라는 최고의 실력을 지닌 6명 도둑들이 하나로 뭉쳐 지상최대 240억 금괴 강탈작전을 계획하는 범죄 액션 스릴러다. 오는 10월 10일 개봉을 확정지은 상황에서 스틸을 공개했기에 극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영화의 내용을 암축해놓은 듯한 분위기를 주며 극에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순조롭게 진행될 것만 같았던 이들의 작전이 예측불가의 방향으로 흘러가며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일본 최고의 베스트 셀러이자, 1990년 일본 추리 서스펜스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황금을 안고 튀어라는 국내에 ‘박치기로 이름을 알린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기도 하다. 거기에 츠마부키 사토시, 최강창민 등 화려한 캐스팅이 조화를 이뤘다.

최강창민이 열연을 펼친 ‘황금을 안고 튀어라가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주)도키엔터테인먼트

앞서 공개된 포스터로 이미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기에 ‘황금을 안고 튀어라에서 배우들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크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