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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 최진혁 언급 “제자 최진혁, 사투리 심했지만 많이 개선돼"
입력 2013-09-12 14:26 

‘진경 최진혁 언급

배우 진경이 최진혁 사투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12일 진경은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배우가 되기까지의 스토리와 최근 근황 등을 전했습니다.

이날 진경은 연기 선생님이었던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다, DJ 공형진이 가르쳤던 제자들 중 활동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진경은 '구가의 서'로 뜬 최진혁 씨를 가르쳤다. 2004년도인가 최진혁 씨가 처음 연기하려고 할 때 가르쳤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경은 전라도 친구라 사투리가 굉장히 심했다. 지금은 많이 개선됐다”고 덧붙였습니다.

DJ 공형진이 현장에서 본 적은 없냐”고 묻자 진경은 구가의 서에 잠깐 출연했을 때 봤다”고 답했습니다.

진경 최진혁 사투리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진혁 사투리 심했었구나” 진경 최진혁 사투리 언급, 지금 보면 뿌듯할 듯” 진경 최진혁 사투리 언급, 노력 많이 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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