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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지 10월 단독콘서트 개최, 소극장 택한 이유는…
입력 2013-09-12 13:58 
보컬그룹 허니지(Honey G)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허니지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소극장 학전블루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마련하는 단독 콘서트 ‘허니지 비긴즈(HoneyG Begins)를 개최한다.
지난달 정규 1집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허니지는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는 공연을 꾸밀 계획이다. 기존 곡들과 더불어 멤버들 개개인의 솔로무대 등 이전 공연들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허니지 소속사 청춘뮤직은 허니지가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팬들과 공감할 수 있는 즐겁고 신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허니지의 첫 단독 콘서트 ‘허니지 비긴즈(HoneyG Begins)는 16일 오후 8시,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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