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금보라 방송 최초 집공개 “갤러리가 따로 없어”
입력 2013-09-12 13:31 
배우 금보라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금보라가 출연해 아들 오승민과 함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금보라의 집 1층은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거실과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금보라는 청소하기 편하려고 이렇게 인테리어했다”고 말했지만 감각적인 소품들의 배치는 그의 센스를 엿보기에 충분했다.

금보라의 집 2층은 부부만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다.
금보라는 남편의 취향은 앤티크하고 클래식하지만 내가 아직 어려서 이런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금보라는 가족이 함께 사는 집이라서 그간 집공개를 꺼려왔다”며 그동안 집공개를 자제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금보라는 특전사 출신의 둘째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금보라 집 공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금보라 집공개, 인테리어가 딱 내 스타일~” 금보라 집공개, 팝아트 컨셉 너무 감각적인데요~” 금보라 집공개, 한강 야경을 볼 수 있다니 위치까지 좋네요” 금보라 집공개,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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