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준율 인상 소비·투자 영향 제한적"
입력 2006-11-23 13:02  | 수정 2006-11-23 13:02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은 한국은행의 지급준비율 인상과 관련해 소비와 투자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이번 지급준비율 인상은 어차피 정책금리를 인상한 게 아니고 장단기 수신구조의 단기화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정책금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고 소비와 투자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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