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감독 백승우·제작 정지영)가 오늘(12일)부터 IPTV 및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영화의 배급을 맡은 아우라픽처스는 9월 12일부터 ‘천안함 프로젝트를 IPTV 및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전국적으로 관객들의 상영요구가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멀티플렉스에서의 상영계획이 없다고 전해진 상황에서 결정되어 사항이라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메가박스의 상영중지 통보 이후 예술영화관 중심으로 상영되고 있는 ‘천안함 프로젝트는 타 영화에 비해 적은 스크린 수를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흥행몰이 중이다.
한편 박스오피스 순위와 예매율로 상영을 결정하는 대형 멀티플렉스 CGV, 롯데시네마도 ‘천안함 프로젝트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과 흥행에도 불구하고, 상영관 확대의 불가 방침을 배급사를 통해 전달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이 영화의 배급을 맡은 아우라픽처스는 9월 12일부터 ‘천안함 프로젝트를 IPTV 및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전국적으로 관객들의 상영요구가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멀티플렉스에서의 상영계획이 없다고 전해진 상황에서 결정되어 사항이라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메가박스의 상영중지 통보 이후 예술영화관 중심으로 상영되고 있는 ‘천안함 프로젝트는 타 영화에 비해 적은 스크린 수를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흥행몰이 중이다.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감독 백승우·제작 정지영)가 오늘(12일)부터 IPTV 및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영화 "천안함 프로젝트" 공식포스터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