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8월 주택매매 4.7만 건…집 구매 심리 회복 중
입력 2013-09-12 11:00 
8월 주택매매 거래는 4만 7천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감소했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취득세 감면혜택이 끝나면서 거래가 크게 줄었던 7월보다는 17.6% 늘었습니다.
국토부는 특히 8월 셋째주부터는 지난해와 비교해도 증가로 돌아섰고, 그 폭도 확대되고 있다며 8·28대책의 영향으로 실수요자의 주택매수심리가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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