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종철 여행사진 '옥동자 어디가고 근육맨이'
입력 2013-09-12 09:49 
개그맨 정종철의 여행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온라인에는 ‘정종철 앙코르와트에서 화보 찍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정종철이 자신이 찍은 사진을 카메라를 통해 확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튼튼한 팔 근육에서 남성미가 물씬 느껴진다. 이와 함께 그의 구릿빛 피부도 눈길을 끌었다.
정종철의 여행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종철 팔 근육이 대박이다. 이제는 예전의 옥동자가 아니다” 정종철 진짜 멋있어졌다. 보디빌더 같아” 정종철,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말이 맞구나. 대박” 정종철 여행 갔나보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0년 K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종철은 ‘옥동자 ‘마빡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종철은 지난달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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