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맹세창 여장…여자보다 예쁜 우월미모 ‘눈길’
입력 2013-09-12 07:31 
배우 맹세창이 여장을 감행했다.
오는 19일 방송예정인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에 출연해 여장을 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11일 티앤씨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 4인조 그룹 BOM 해체로 본업인 배우로 돌아온 맹세창은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맹세창은 극 중 중학생 보현 역을 맡았다. 자유(김희정 분)와의 불장난으로 아이 아빠가 된 보현은 아기가 입양될 위기에 처하자 미혼모 시설로 직접 들어가기 위해 여장에 도전한다.
맹세창 여장, 맹세창이 여장을 감행했다.
한편, 맹세창은 지난 2008년 ‘쾌도 홍길동 이후 5년 만에 연기자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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