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어린이날도 대체휴일…미래부·해수부 이전 논의
입력 2013-09-12 06:59 
정부와 새누리당이 어린이날을 대체휴일에 포함하는 방안과 미래부·해수부 청사의 이전 문제를 논의합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새누리당 의원들은 오늘(12일) 오전 7시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당정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안전행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오늘 회의에서 어린이날을 대체휴일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미래부와 해수부의 청사 이전 필요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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