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G호텔' 분양

시행사 퍼스트건설은 다음 달 제주공항 부근 신제주 연동에서 'G호텔'을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제주 연동은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로 제주 행정의 중심인 제주특별자치도청이 있으며 관광객이 즐겨 찾는 신라면세점과 바오젠거리 등 교통과 행정·숙박·쇼핑·문화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G호텔'은 신라면세점 바로 앞에 있으며 지하 3층∼지상 17층으로 총 240실 규모로 짓습니다.
1층과 2층에 카페테리아와 최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비즈니스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운영은 다년간 호텔 운영 노하우를 가진 대기업 특1급 호텔에서 맡을 예정입니다.
견본주택은 다음 달 서울 강남구 역삼역 1번 출구 인근에 열 예정입니다.(☎ 02-552-0880)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