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클라라 공식사과 “글 그만 쓰고 연기에 전념하겠다”
입력 2013-09-12 00:10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클라라가 방송에서 보였던 거짓말 파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클라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제가 너무 많은 생각을 글로 남겼네요. 이제 글은 그만 쓰고 마음공부하고 연기 공부하는데 전념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클라라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출연 당시 소시지 파스타를 선보였고 자신의 창작요리처럼 소개했지만, 이는 과거 다양한 방송에서 이미 소개된 요리법이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또 요가를 전혀 배운 적 없다고 말했지만 어려운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그녀는 다른 방송에서 요가하는 동작을 자주 보여준 바 있어 의문만 증폭시켰다.
이외에도 앞뒤가 맞지않은 발언들로 구설수에 오르며 논란이 거세지자 본인이 직접 사과의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클라라 공식 사과, 배우 클라라가 방송에서 보였던 거짓말 파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사진=MBN스타 DB
현재 클라라의 트위터는 폐쇄됐으며, 페이스북 역시 자신이 아닌 소속사 측의 운영으로 전환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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