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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5인조설, 자로 잰 것 같은 칼군무 “서로 거울을 보는 듯해!”
입력 2013-09-10 20:51 
‘틴탑 5인조설

그룹 틴탑의 '5인조설'이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틴탑 보물 같은 칼군무"라는 제목으로 틴탑의 '칼군무'를 담은 여러 편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틴탑의 자로 잰 것 같은 칼군무는 최근 신곡 '장난아냐'에서 데칼코마니 군무를 선보여 팔의 각도마저 일직선을 이뤄 거울을 세워둔 듯한 모습을 보여줘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틴탑은 6인조 그룹이지만 뒤쪽에 서 있는 멤버들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정교함을 자랑합니다. 그 정교한 칼군무 때문에 한 멤버가 가려져 '5인조설'이라는 유머가 생긴 것.


이외에도 틴탑은 모든 멤버가 똑같은 높이로 점프하는 안무로 인해 '공중부양'이라는 제목의 각종 합성사진을 양산해냈습니다.

틴탑 5인조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틴탑 5인조설, 칼군무 아이돌” 틴탑 5인조설, 거울을 보는 듯해” 틴탑 5인조설, 원래는 몇 명이야?” 틴탑 5인조설, 보이지 않아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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