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채아, 4년만에 공익예능 MC 발탁
입력 2013-09-10 17:04 
배우 한채아가 tvN 공익 버라이어티 ‘투게더 MC로 발탁됐다.
‘대한민국을 움직일 수상한 초대를 모토로 내건 t‘투게더는 대한민국 1%의 오피니언 리더가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프로그램.
온통 부정부패와 각종 범죄 뉴스들로 흔들리는 대한민국, 하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참된 목소리와 비전을 제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있어 우리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곤 한다. 이에 그들의 진한 우정과 추억, 감동의 이야기들을 들어보고 우정이란 이름으로 모인 우정 네트워크를 통해 리더의 뜻이 실현되는 감동의 풀 스토리를 전하기 위해 한채아를 MC로 발탁했다.
한채아는 프로그램 제의를 받고 처음엔 부담이 컸다”면서 프로그램의 취지가 너무 좋아서 합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진한 감동과 휴머니즘으로 참된 리더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된 것 같아 최선을 다해 그 감동의 스토리를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해왔다.
‘투게더는 29일 첫 시작으로 전현직 장관 및 국회의원, CEO, NGO 리더 등 정치, 경제, 사회, 문화계를 망라한 오피니언 리더들을 주인공으로 섭외해, 베일에 가려진 그들의 친구 관계를 들여다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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