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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FUN] 앙리.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입력 2013-09-10 17:03  | 수정 2013-09-11 09:18
한때 세계 축구의 정점이었던 앙리입니다.

미국프로축구에서도 여전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1대1로 맞선 전반 종료 직전 상대 수비수 2명을 번개같은 속도로 제치고 득점을 올립니다.

순발력은 여전했지만, 체력은 떨어진 것 같네요.

골을 넣고는 골대를 잡고 한참 동안 숨 고르기 하는 모습이 애처롭네요.

지금까지 '스포츠 FUN'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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