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설 경마사이트 운영자 입건
입력 2013-09-10 16:48 
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는 사설 경마사이트를 운영해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운영자 48살 김 모 씨와 종업원 등 6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안산의 한 오피스텔에 사설 경마사이트 운영 사무실을 차려 4억 원 상당의 사설경마권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월부터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수수료 명목으로 8천여만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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