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황건호 등 거래소 이사장 후보 절반 서류 탈락
입력 2013-09-10 16:15 
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 후보 11명 중 황건호 전 금융투자협회장 등 6명이 서류전형 심사에서 탈락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임원추천위원회는 어제(9일) 회의를 열어 서류전형 심사결과를 바탕으로 후보 11명 중 6명에 대해 탈락 결정을 내렸습니다.
탈락한 6명 중에는 애초 이사장 유력 후보로 꼽혔던 황건호 전 회장과 임기영 전 대우증권 사장, 우기종 전 통계청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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