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한·일 자동차부품 기업 '영천에 합작 투자'
입력 2013-09-10 15:43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경상북도, 영천시가 지역기업인 화진과 일본 기업인 DIC와 5자 간 투자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화진과 DIC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영천 첨단부품소재지구에 3천만 달러를 투자해 자동차부품 공장을 설립합니다.
경북도는 한·일 기업의 기술협력으로 생산성 향상과 30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