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컴백’ 아이유, 성숙하게 돌아온다…앨범 후반작업 중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아이유가 10월 초 컴백한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MBN스타에 아이유가 10월 7일을 목표로 앨범 후반 작업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유의 새 앨범 타이틀곡은 기존의 소녀 느낌에서 조금 더 성숙된 이미지를 선보인다.
또한 아이유는 미니가 아닌 정규로 더욱 풍성한 앨범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특별히 미니, 정규를 정해놓고 시작한 것은 아니다”라며 곡을 수집하다 보니 좋은 곡들이 많아서 정규로 찾아뵙게 됐다”고 말했다.

가수 아이유가 10월 초 컴백한다. 사진=MBN스타 DB

이번 정규 앨범에는 여러 작곡가들의 곡들은 물론, 아이유의 자작곡까지 수록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