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 어린시절부터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대공개
입력 2013-09-10 13:34 
인기 아이돌 엑소의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엑소는 10일 Mnet ‘와이드 연예뉴스의 화요일 코너인 ‘더 뮤직-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어린 시절 모습과 춤, 노래 실력 그리고 데뷔에 얽힌 일화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이날 엑소는 최근 ‘대세돌로 떠오른 것과 관련해 멤버 백현은 스케줄을 (바쁘게 소화)하기 때문에 항상 못 느끼는데 음원 사이트에서 순위를 보면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 찬열 역시 대세돌이라고 말씀해 주시는 게 굉장히 뿌듯하다. ‘더 많이 노력해야겠구나라고 느낀다”고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처음 보는 엑소의 어린 시절이 첫 공개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서로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이와 얽힌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함께 나눴다. 또 ‘더 뮤직-인터뷰의 MC 김영우와 정지찬이 즉석에서 노래 선물로 ‘으르렁의 어쿠스틱 버전을 부르자 함께 부르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엑소는 어떻게 데뷔하게 됐는지 캐스팅 비하인드부터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며 알게 된 멤버들의 말 못할 비밀까지,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
엑소 어린시절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어린시절 궁금하다” 엑소 어린시절에도 잘 생겼을 듯” 엑소 어린시절, 비하인드 스토리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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