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가슴노출 해프닝 "사진만 봐도 아찔해…심해!"

‘미란다 커 가슴노출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또다시 가슴노출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8일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6일 ‘마드무아젤 C의 시사회에 참석한 미란다 커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미란다 커는 속이 훤히 비치는 검정 시스루 상의 위에 같은 색 레이스 케이프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냈습니다.



하지만 미란다 커가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팔을 드는 순간 검정색 레이스 케이프가 따라 올라가면서 속옷을 입지 않은 미란다 커의 가슴이 그대로 노출되고 말았습니다.

미란다 커 가슴노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가슴노출, 대놓고 보이네! 속옷 안 입었어 또?” 미란다 커 가슴노출, 너무 과하다 속옷 좀 입어!” 미란다 커 가슴노출 , 의도된 노출은 아닐까? 대체 몇 번째야! 아찔하다! 심해” 미란다 커 가슴노출, 민망해요! 너무 대놓고 그러는거 보니 일부러 그랬나 싶을 정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미란다 커는 과거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광고 화보 촬영을 하던 중 옷이 흘러내려 가슴이 노출되는 해프닝을 겪은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