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 후보 11명 중 황건호 전 금융투자협회장 등 5명이 서류전형 심사에서 탈락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임원추천위원회는 어제(9일) 회의를 갖고 후보 11명 중 유력 후보였던 황건호 전 회장을 포함해 5명에 대해 탈락 결정을 내렸습니다.
임추위는 서류전형 심사를 통과한 합격자 6명에 대해 면접을 거쳐 2~3명의 최종 후보를 정해 오는 23일 주주총회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한국거래소 임원추천위원회는 어제(9일) 회의를 갖고 후보 11명 중 유력 후보였던 황건호 전 회장을 포함해 5명에 대해 탈락 결정을 내렸습니다.
임추위는 서류전형 심사를 통과한 합격자 6명에 대해 면접을 거쳐 2~3명의 최종 후보를 정해 오는 23일 주주총회에 상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