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타 애정촌’ 앤디-손진영-예원 등 합류 “녹화 진행 중”
입력 2013-09-10 10:46 
신화 멤버 앤디, 손진영, 쥬얼리 멤버 예원 등이 SBS 추석 특집 ‘스타 애정촌에 합류했다.
10일 한 연예매체는 S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재 총 11명의 연예인들이 경기도 강화도 모처에서 ‘짝-스타 애정촌(이하 ‘스타 애정촌)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스타 애정촌은 9일부터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스타 애정촌에 합류한 멤버는 앤디, 손진영, 조정식 SBS 아나운서, 이지훈, 주아성, 장동혁 등 남자 6명과 예원, 남경민, 노희지, 사희, 최은주 등 여자 5명이다.

특히 앤디의 애정촌 재방문이 눈길을 끈다. 앤디는 지난 2012년 1월 방송된 설날특집 ‘스타애정촌에도 남자 4호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스타 애정촌은 ‘짝의 스핀오프 격 프로그램으로 추석과 설 때마다 방송하는 SBS 간판 명절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월 설날특집에서는 데니안, 이켠, 제이윤, 김민수, 박휘순, 김혜진, 정소영, 송은채(강은비), 안영미, 선우 등이 출연해 4기 멤버로 활약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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