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추석 상여금 지난해보다 증가
입력 2013-09-10 09:38 
올해 기업들이 근로자들에게 지급할 추석 상여금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531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1.6%포인트 늘어난 77.6%였고, 평균 지급액은 94만 7천 원으로 3만 9천 원 증가했습니다.
또 연휴 일수는 평균 4.3일로 지난해보다 0.2일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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