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 엄마의 비밀을 밝혔다.
오는 10일 방송 예정인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한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은 엄마가 해외 촬영 간 아빠 김구라의 부재를 틈 타 집에서 잔치를 연다고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15회 녹화에서 ‘아빠의 핸드폰에 수상한 여자의 문자가 온다면?이라는 주제로 토크를 벌이던 중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김구라 인 척 문자를 보내 사태를 파악부터 한다”라는 답변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MC 손범수가 아빠가 싫어하는 엄마의 행동을 비밀로 지켜드린 적 있냐?”고 묻자, 김동현은 아빠가 해외로 촬영가면 엄마는 친구들을 다 불러서 집에서 잔치를 여신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현은 집에서 잔치가 벌어지는 날엔, 클럽을 방불케 한다. 잠을 못 잘 정도로 시끄럽다. 하지만 흥 많은 엄마를 위해 아빠에게는 비밀로 해 준다”고 털어놓았다.
김동현의 말을 듣고 있던 조혜련은 동현 군의 엄마와 5명이서, 맥주 캔 80개를 마신 적 있다”라고 언급하여 동현 군의 엄마가 애주가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에 김동현은 조혜련 이모의 말을 듣고 나니, 집안 잔치 후 집에 쌓여있는 맥주 캔을 보면, 분리수거를 담당하는 아빠가 이미 알고 있었을 것 같다. 우리 아빠가 대인배다”라고 말에 현장에 있던 이들을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오는 10일 방송 예정인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한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은 엄마가 해외 촬영 간 아빠 김구라의 부재를 틈 타 집에서 잔치를 연다고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15회 녹화에서 ‘아빠의 핸드폰에 수상한 여자의 문자가 온다면?이라는 주제로 토크를 벌이던 중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김구라 인 척 문자를 보내 사태를 파악부터 한다”라는 답변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MC 손범수가 아빠가 싫어하는 엄마의 행동을 비밀로 지켜드린 적 있냐?”고 묻자, 김동현은 아빠가 해외로 촬영가면 엄마는 친구들을 다 불러서 집에서 잔치를 여신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현은 집에서 잔치가 벌어지는 날엔, 클럽을 방불케 한다. 잠을 못 잘 정도로 시끄럽다. 하지만 흥 많은 엄마를 위해 아빠에게는 비밀로 해 준다”고 털어놓았다.
김동현의 말을 듣고 있던 조혜련은 동현 군의 엄마와 5명이서, 맥주 캔 80개를 마신 적 있다”라고 언급하여 동현 군의 엄마가 애주가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방송인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 엄마의 비밀을 밝혔다. 사진=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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