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 패션으로 유명한 미국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영국에서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학교를 졸업한 한국 패션학도의 의상을 입었다고 홍보사 민커뮤니케이션스가 9일 밝혔습니다.
이 의상은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학교에서 석사 학위 취득 한 이가연 씨가 졸업작품전에서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가의 스타일리스트인 브랜든 맥스웰이 우연히 참석한 작품전에서 이씨의 의상을 보고 가가에게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씨는 "가가의 요청에 따라 총 8벌의 의상을 제공했다"며 "가가가 선택한 디자이너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성공적인 출발을 할 수 있었다. 내 이름을 건 브랜드를 선보이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씨는 홍익대 섬유미술패션 디자인과에서 학사 과정을 밟은 인재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이 의상은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학교에서 석사 학위 취득 한 이가연 씨가 졸업작품전에서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가의 스타일리스트인 브랜든 맥스웰이 우연히 참석한 작품전에서 이씨의 의상을 보고 가가에게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씨는 "가가의 요청에 따라 총 8벌의 의상을 제공했다"며 "가가가 선택한 디자이너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성공적인 출발을 할 수 있었다. 내 이름을 건 브랜드를 선보이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씨는 홍익대 섬유미술패션 디자인과에서 학사 과정을 밟은 인재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