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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더레코드] 섹시스타 C양, 수위 높은 영상물 때문에 노심초사
입력 2013-09-09 08:55  | 수정 2013-09-09 11:34
◆ 섹시스타 C양, 소속사 대표와 뜨거운 사이? ◆
▶ 해외에서 찍은 수위 높은 영상물 때문에 노심초사
최근 대세로 떠오른 섹시스타 C양. 알고 보니 소속사 대표와 뜨거운 사이랍니다. 톱스타부터 아이돌까지 대시하는 남자들이 넘쳐난다는데, 하물며 소속사 대표는 그녀의 매력을 일찌감치 감지했겠죠. 그녀의 활동 현장에 매번 나타나는 이 대표. 일하는 여친을 타오르는 이글 아이로 쳐다본다고 합니다. 그럴 때면 C양은 특유의 살인적인 눈웃음으로 화답해 주변에서 보기에도 참 오글거린다고 하네요. 그런데 요즘 소속사 대표에게 걱정이 생겼다고 합니다. 과거 C양이 해외에서 찍은 영상물이 생각보다 노출 수위가 높아 조만간 한국에서 비공개 루트로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C양, 인기 관리, 어장 관리도 중요하지만 지금 가장 시급한 건 이미지 관리인 것 같네요! 그러다 한방에 훅 갑니다.

◆ ‘올챙이 적 잊은 걸그룹 A, 행사? 천만원 이하는 안 해!”◆
인기 걸그룹 A가 인지도 없던 과거 기억을 상실한 채 오만한 태도로 일관해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인기 급상으로 요즘 행사 섭외 1순위로 떠오른 A. 언제는 무대에 설 수만 있다면 어디든 달려갈 기세더니 이제는 대놓고 1000만원 이하 행사는 사절”이라고 말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스케줄이 많은 건 알겠지만,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공익 행사 조차도 액수를 따지며 거만한 태도로 ‘NO!를 외치니 행사 관계자들은 물론 업계에서도 고운 시선으로 볼 리가 없는 거죠. 어지간하면 좋은 행사에는 액수 따지지 말고 기쁜 마음으로 참여합시다, ‘올챙이 적 잊지 말고!

◆ ‘유산 백지영 정석원 근황, 여전히 깨가 쏟아지는 신혼◆
최근 ‘유산의 아픔으로 안타까움을 줬던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임신 발표 후 곧바로 ‘결혼, 그리고 ‘유산 소식까지 전해지며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을 백지영 정석원 부부. 가슴 아픈 소식이 두 사람의 관계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우려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요, 다행히 여전히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 두 사람이 청담동 한 카페에서 다정하게 수다를 떨고 애정행각을 벌인다는 제보가 잇따라 들어왔습니다. 평범한 닭살 부부처럼 지내는 이들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고 하더군요. 3시간을 넘게 카페에서 수다를 떨고 여느 애정 가득한 신혼 부부의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부부 사이가 워낙 좋아서 금방 좋은 소식이 들릴 것 같네요!

◆ ‘아시아의 별 보아, 인간 보아도 최고네 ‘님 좀 짱인 듯◆
‘아시아의 별은 역시 아무나 되는 게 아니었습니다. 가수로서 정점을 찍고 20대 나이에 당당히 국내 대형기획사 SM의 얼굴로 활약하더니 이제는 연기까지 도전에 나섰습니다. 말 그대로 포기를 모르는 무한 열정을 자랑하는데요, 인간 보아는 이보다도 더 매력적이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어찌나 겸손하고 진정성이 넘치는지 그녀를 가까이서 만난 취재진들도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2부작 단막극 데뷔에 많은 사람들이 ‘욕심이 너무 없는 것 아닌가? 그래도 보아인데라는 시선을 보냈지만, 오히려 영광이다” 기대도 안했다” 혼나는건 당연하다” 등 발언을 했고, 감독의 공개적인 혹평과 다소 예민할 수 있는 캐스팅 이야기에도 시종일관 담담하고도 겸손한 태도로 임했습니다. ‘연애 관련 개인적인 질문에도 거리낌 없이 솔직한 답변을 이어갔고 밀착 인터뷰에서는 적절한 농담과 웃음, 피드백을 노련하게 섞어가며 부드러운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이 여자, 알수록 매력이 넘치니 30대의 보아를 기대할 수밖에 없겠네요. 앞으로 자주 보아요!

◆ 톱아이돌 커플 ‘파파라치 경계령, 방송에선 안 친한 적~◆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인기 걸그룹 멤버 D양과 ‘조각 미남 E군이 사랑에 빠졌습니다. 평소 남자답고 솔직하기로 소문난 E군이 한 스타 작가를 중심으로 마련된 술자리에 D양을 당당히 여자 친구로 소개해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의외의 이성 취향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던 E군이 이번엔 제대로 자신과 어울리는 여자 친구를 선택해 주변에서도 적극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측근들 뿐만 아니라 방송계와 언론계에도 퍼져 파파라치의 대상이 됐다고 하는데요, 조심하지 않으면 금방 탄로날 것 같네요. 본인들도 위험을 감지했는지 요즘엔 방송에서도 일부로 안 친한 척 한다는데 솔직히 그게 더 티납니다~ 만약 파파라치에게 딱 걸리면 쿨하게 인정하세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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