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실업계 특성화 경쟁률 상승
입력 2006-11-22 13:57  | 수정 2006-11-22 13:57
서울지역 실업계 특성화 고교의 전형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07학년도 특성화고교 13곳의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천875명 모집에 5천83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1.87대 1로 지난해의 1.43대 1보다 높아졌습니다.
학교 내신성적도 2006학년도 평균 47.3%에서 올해 40.1%로 높아져 우수한 학생들이 특성화고교에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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