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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마친 임창용, `땀방울을 닦으며` [mk포토]
입력 2013-09-08 07:49 
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메이저리그 데뷔 마운드에 오른 컵스 임창용이 1사 1, 2루 밀워키 진 세구라를 병살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더그아웃에 들어간 임창용이 땀을 닦고 있다.
전날 승리를 거두며 중부지구 공동 4위에 오른 시카고는3승 3패의 제이크 아리에타가 선발로 전날 패하며 함께 공동 4위에 오른 밀워키 조니 헬웨그가 선발로 오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일리노이 시카고)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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