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열 태연앓이 입증, 무슨 이야기를 해도 ‘태연 생각 뿐’
입력 2013-09-07 20:49 
[MBN스타 대중문화부] 인피니트의 성열이 태연앓이에 빠졌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는 벨리즈에 위치한 마야문명의 흔적을 찾아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우진은 막내인 성열에게 마야 문명, 노스트라다무스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면서 지구 종말에 대한 예언들을 들려주었고, 성열은 이를 신기한 듯 듣기 집중해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노스트라다무스가 뭐냐. 공룡이냐”는 대답을 내놓았자 류담은 성열이 머릿속에는 오직 태연 씨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우진은 태연에게 영상편지를 보낼 것을 제안했다.
그러자 성열은 태연 누나, 제가 좋은 거 경험하고 친절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태연앓이를 입증했다.
성열 태연앓이, 인피니트의 성열이 태연앓이에 빠졌다. 사진= 정글의법칙 방송캡처
앞서 ‘정글의 법칙에서 성열은 태연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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