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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고준희, 과거 속옷 화보…"남편 진운은 어쩌라고" 아찔
입력 2013-09-07 16:25  | 수정 2013-09-07 16:25
'우결' ‘고준희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고준희가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속옷화보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고준희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를 통해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화보 촬영 B컷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고준희는 검은색 속옷을 입고 침대에 엎드려 요염한 포즈를 취하거나 거을 앞에서 섹시한 뒤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고준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준희, 남편 진운은 어쩌라고 이런 화보를” 고준희, 외국 톱모델 미란다 커 몸매네” 고준희, 비현실적 몸매인 듯” 고준희, 고양이 같다” 고준희, 군살 하나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의 하차 소감을 밝히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사진=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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