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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뮤징뱅크’ 1위, 컴백 일주일 만에 대세 엑소 제쳤다
입력 2013-09-07 14:19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틴탑이 컴백 일주일 만에 ‘뮤직뱅크에서 1위에 올랐다.
틴탑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앨범의 타이틀곡인 ‘장난아냐로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날 1위 후보는 틴탑과 함께 최근 각종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싹쓸이하는 것은 물론,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고 있는 그룹 엑소(EXO)가 올랐다.
그 결과 틴탑이 엑소의 ‘으르렁을 제치고 컴백 일주일 만에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팬들은 이전에 틴탑이 1위 공약으로 걸었던 ‘명동 게릴라 콘서트의 이행 여부에 관심을 드러내며 축하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틴탑 뮤직뱅크 1위, 그룹 틴탑이 컴백 일주일 만에 ‘뮤직뱅크에서 1위에 올랐다. 사진=뮤직뱅크 방송캡처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크레용팝, 승리, 선미, 제국의 아이들, 앤씨아, 스피카, 빅스타, 엑소, 카라, 빅스, 비투비, 나비, 레이디스코드, 레이디제인, 엠파이어, 지아이, 로열 파이럿츠, 퍼니컬렉션이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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