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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유희열, “얼마나 야할까?” 파격 19금 탄생하나
입력 2013-09-07 13:42 
‘SNL 코리아 유희열

가수 유희열이 ‘SNL 코리아에 합류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희열은 지난 6일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열린 라이브코미디쇼 'SNL 코리아'의 인터뷰에서 "긴장되고, 떨린다.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 등 복합적인 감정이 든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원래는 긴장 안하는 스타일이다. 방송이나 콘서트에서 떨어본 적이 없다. 하지만 'SNL' 크루로 합류한다는 인식이 커질수록 긴장되고 두렵다. 거꾸로 설레임도 크다"며 "'SNL 코리아'를 통해 처음으로 단체작업을 해본다. 대부분의 일(음악, 라디오, 방송)을 혼자 해왔는데, 'SNL'은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 만드는 작업이라 두려움이 있었다. 기대와 설레임이 공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희열은 오늘(7일)밤 방송하는 호스트 승리편을 시작으로 'SNL' 크루로 나섭니다.




특히 지난달 3일 하차한 최일구 앵커에 이어 시사풍자코너 '위켄드 업데이트'의 MC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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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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