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지방공사, 양주 남면단지 개발 본격화
입력 2006-11-22 11:47  | 수정 2006-11-22 11:47
경기지방공사는 양주시 양주남면지방산업단지를 본격 개발하기로 하고 이달 중으로 토지·지장물에 대한 보상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주남면단지는 양주시 남면 구암리, 상수리 일원 20만6천㎡에 조성될 예정으로 양주지역에 산재한 각종 공장들을 집약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경기지방공사는 이에 따라 토지·지장물 보상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5월부터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하며 내년 상반기 중으로 공장용지에 대한 분양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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