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4.1m 괴물 악어, 석궁으로 2시간 만에 포획
입력 2013-09-07 10:58 
4.1m 길이의 괴물 악어가 잡혔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3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은 미국 미시시피주 빅스버그에서 한 남성이 무게 330kg의 길이 4.1m의 괴물 악어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1m 괴물 악어는 이 지역에서 잡힌 악어 중 가장 큰 악어로 기록됐으며 석궁을 이용해 2시간을 사냥한 끝에 포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스틴 복먼(27)은 동료들과 함께 석궁을 쏴 2시간 만에 악어를 포획했다. 남자 4명이 이 악어 사체를 보트에 싣는 데만 해도 4시간이나 걸렸다”고 전했다.
4.1m 괴물 악어, 4.1m 길이의 괴물 악어가 잡혔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사진=MBN보도 캡처
특히 악어를 포획산 더스틴 복먼은 악어를 요리할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