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스플래시’ 녹화 중단…안타깝다”(인터뷰)
입력 2013-09-06 19:55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현재 출연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 녹화 중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사전녹화를 끝내고 내려온 권리세는 ‘스플래시 녹화 중단에 대해 안타깝고 아쉽다”고 밝혔다.
권리세는 사실 오늘이 내 촬영 분이었다”면서 어제 밤늦게까지 연습했는데 갑자기 녹화가 취소되서 아쉽다”고 전했다.
권리세가 현재 출연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녹화 중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이어 폐지가 아닌 녹화 연기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스플래시는 SM C&C가 지난 4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콘텐츠 마켓 MIP에서 네덜란드 방송사의 ‘셀러브리티 스플래시의 판권을 사들여 기획한 다이빙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당일 오전 녹화가 취소됐다.
권리세는 최근 ‘스플래시 예선에 출연해 물구나무 후 다이빙이라는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며 종합 점수 1위로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