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준희, 정진운 ‘힐링송’에 눈물 ‘펑펑’
입력 2013-09-06 19:34  | 수정 2013-09-06 19:37
배우 고준희가 가상 남편인 보컬그룹 2AM 멤버 정진운의 ‘힐링송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 정진운은 고준희에게 항상 ‘내가 특별한 사람이구나라고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며 ‘부부송을 들려줬다.
정진운의 진심을 담은 노래와 속마음을 들은 고준희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어 정진운은 고준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선물을 준비해 고준희를 깜짝 놀라게 하며, 또 한 번 고준희를 울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진운 ‘힐링송, 이 커플 알콩달콩 너무 재미있었는데” 정진운 ‘힐링송, 진운이 이제 떠나는 구나” 정진운 ‘힐링송, 나도 남자친구한테 이런 노래 선물받고 싶네” 정진운 ‘힐링송, 앞으로 승승장구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